뉴스: 신자유주의 전도사들은 거짓말쟁이!
출처: 한겨레 2007.10.05 19:31
출처 : 책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메모 : 잘 봤습니다.
뉴스: '복덕방비' 제대로 알고 내자
출처: 머니투데이 2007.09.25 11:13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머니투데이 원글보기
메모 : 음...
뉴스: [건강] "크랜베리 주스, 위염 치료에 도움"
출처: SBS 2007.07.16 12:48
출처 : 생활문화
글쓴이 : SBS 원글보기
메모 :

연이은 불볕 더위에 몸도 마음도 그리고 입맛까지 지친다. 이럴 때 구미를 확 당길 무언가가 간절해진다. 살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 냉면도 좋겠고, 몸보신을 위한 장어구이도 좋겠다. 아니면 사계절 변치 않고 입에 착착 붙어주는 쇠고기도 좋고 새콤한 샐러드로 가볍게 입맛을 돋우고 조각 케익으로 상큼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아니, 이 모두를 함께 즐긴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겠다.

 

금상첨화? 그렇다면 오늘은 뷔페로 달려가야겠다. 오랜만에 무리를 해서라도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기 위해 분위기까지 우아하게 호텔 뷔페는 어떨까. 좋아, 가자! 호텔 뷔페 그거 머 별거 있을까......?

 


지친 입맛에 활력을 주자! 잘차려진 호텔뷔페로 그래, 가는거야~

 

그런데 잠깐! 뒷덜미 끈끈한 이 비호감의 정체는 뭐지? 뭐, 사실 뷔페라고 하면 왠지 행사전용 같긴 하다. 할아버지 칠순잔치 때 가봤던가? 아니 회사에서 진행하는 무슨 기념회 때 가본 것도 같다. 

 

게다가 뷔페 앞에 ‘호텔’이란 글자 붙어주면 마음 속 거부감은 배로 늘어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한다고는 하지만, 태생이 촌스러운 건지 아직 호텔은 편치 않다. 그 호텔 안에 있는 뷔페라니 왠지 음식을 먹는 순서도, 즐기는 문화도 뭔가 특별할 것 같다. 그렇다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인가? 그것도 아니다.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특별히 대표되는 음식이 없다. 

 

그래도 언제까지 겁만 먹고 있어서는 안되지 싶다. 따지고 보면 가족행사 모임, 생일파티, 남의 결혼식 피로연, 가끔 애인하고 데이트 등 뷔페필수데이가 꼭 찾아온다. 이때라도 제대로 즐기려면 호텔뷔페 제대로 공략하는 노하우 몇 개는 챙겨둬야지.

 

이름하야 '호텔뷔페 뽕봅기 베스트 5'

 


베스트 노하우 5개 챙겨들고 자, 입장!!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오랑제리 뷔페

 

 


 노하우 1- 순서대로 먹어라.

 

호텔뷔페를 이용하며 느끼는 가장 큰 불만, 이용료만큼 음식을 먹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못해 억울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무리해서 꾸역꾸역 먹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소화불량뿐. 음식값을 정할 때 서비스 이용료, 장소 이용료 등등 각종 단가들이 고려되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단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용료만큼이라도 먹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먹은 양이 이용료의 절반도 못 미치는 것 같다. 나 이거밖에 안돼~?

 

당신의 작은 위를 탓하지 마라! 아무리 왕성한 소화력을 보인다고 해도 비효율적 코스를 선택했다면 능력 좋은 당신의 위도 별 수 없다. 호텔뷔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첫 번째 접시에 먹고 싶은 음식을 듬뿍듬뿍 담아 일단 먹고보자 식으로 덤벼든다. 이럴 경우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제 양만큼 즐기지 못한다는 사실, 아시는지?

 

 


전문가의 노하우 하나)

코스별로 뷔페 전체 메뉴를 이용하고 마음에 드는 음식을 2~3번 이용하자.

소프트한 음식에서부터 무거운 음식으로, 즉 에피타이저 → 스프 → 생선 → 샤벗(샤베트) → 앙트레(메인요리) → 디저트 순으로 즐기자.

이때, 메인요리 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한 두번 더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이용할 경우 보통 한 사람이 소화하는 접시 수는 4~6개, 평균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이용하면 적당하다.

 

 


전체 코스를 순서대로 이용하고 입에 맞는 음식을 한 두번 더 이용하자(화살표 방향)

 

 

 

 노하우 2- 신선한 음식을 즐기려면 부지런을 떨어라.

 

호텔뷔페의 저녁 오픈시간은 보통 오후 6시. 그런데 정시를 맞춰 가면 어딘지 빠져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종종 한다. 누군가에게 초대 받을 때도 정해진 시간보다 10~30분 늦게 음식이 차려진 후에 도착해줘야 예의라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한다. 그래서 모양새 갖추려고 호텔뷔페 이용할 때 살짝 늦게 가주신다. 근데 어째 음식이 생기가 없어뵈네?

 

전문가의 노하우 두울)

되도록이면 입장은 오픈시간을 맞춰서 가자.
이제 막 만들어진 신선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비법이다. 저녁 8시 이후 입장은 손님 손해. 뷔페 음식은 이미 만들어진 음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명심할 것!!

또 한가지, 호텔뷔페를 예약할 경우 만약 특이사항이 있다면 꼭 공지하라.
연인간의 기념일, 생일축하 등의 스페셜 데이를 만끽하고 싶어 뷔페를 찾았다면 주저말고 자랑하자.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는 것보다 콩고물 떨어질 확률이 높다 이 말씀.


 

 


 

 

 

 노하우 3- 뷔페에서도 여행을 하라. 그러면 답이 보인다.

 

뷔페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 처음 보는 음식도 있고, 이름만 들어본 음식도 있다. 그래서 신기한 음식들 접시 위에 꼬박꼬박 챙겨두었더니, 막상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 부른 배를 문지르며 고민한다. 더 먹을 수 있을까?   

 

전문가의 노하우 세엣)

뷔페투어를 통해 어떻게 먹을지 계획을 세워라.

일단 뷔페에서 자리를 잡았다면 접시부터 들 생각 말고 음식이 차려진 스테이션부터 한번 쭉 둘러보자. 어떤 음식이 있는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대략적인 탐색이 끝났다면 그때 접시를 들라. 여행은 이웃나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뷔페를 찾았을 때도 여행이 우선이다.


 


계획을 세우고 뷔페를 즐기자. 사진은 힐튼호텔 오랑제리 뷔페

 

 


 노하우 4- 인터넷, 홍보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보부터 챙겨라.

 

큰 맘 먹고 뷔페를 방문해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어라? 옆 테이블 손님들은 와인까지 곁들이며 분위기까지 내고 있네. 하지만 와인은 별도 계산이란 생각에 그저 음식으로만 배를 가득 채우고 계산을 위해 카운터 앞에 섰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달의 프로모션으로 1인 9천원이면 와인이 무한제공? 못 먹은 음식보다 곱절은 아까운 나의 와인들이여~

 

전문가의 노하우 네엣)

호텔뷔페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알차고, 알뜰하게 이용하자.

호텔뷔페들은 매달 각각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런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홍보물, 이벤트 캘린더 등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여기에 보너스. 인터넷 뒤져가며 알아낸 정보 몇가지도 껴서 준다.

 

각 호텔뷔페 이용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 어린이를 위한 특별 혜택이 가득
    - 매주 월요일 성인1인과 동반시 어린이 1인 무료
    - VIK(Very Import!ant Kids) 클럽 : 클럽에 가입하면 20% 할인
    - 놀이방과 같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주말에는 Face painting, 레고 조립
       대회, 마술쇼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랑제리만의 특별한 음료가격' : Happy wine · Beer · Beverage   
     - 와인과 맥주의 경우 9천원, 소프트드링크는 3천원만 내면 무한 이용이 가능
        저녁에 술자리 약속이 있다면 호텔뷔페로 저녁식사를 하고 이곳에서 분위기
        좋게 술자리를 갖는 것도 좋겠다.

 

※ 오픈 키친 뷔페에서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 롯데호텔 라세느, 쉐라톤 워커힐의 포시즌즈, 조선호텔 비즈바즈 등 :
      음식이 각 문화권 별로 스테이션 형식으로 구성.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음식이
      많고,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 프리미엄 와인뷔페 
  - 호텔 신라의 소뮬리에가 엄선한 11가지 다양한 와인을 신라호텔 뷔페 파크뷰
      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8월 31일까지.

 

※ 여럿이 이용하면 훨씬 싸다!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훼밀리아 :
     주중 점심 5인 이상일 경우 20%할인 8월 31일까지.

 

 

 

 노하우 5- 본전 뽑고 싶은가? 그럼 Grill 코너를 집중 공략하라!

 

호텔뷔페를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건 “본전을 뽑자!!!” 그래서 부지런히 여러바퀴 돌아주었다. 그런데 어떤 음식을 공략해야 본전을 제대로 뽑을까? 고기? 아니 누가 그러던데 회가 제일 단가가 세다던데... 요런 상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들에게 본전을 뽑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겠다.

 

전문가의 노하우 다섯)

직접해주는 음식(Grill 코너)을 집중공략하자.

요즘 호텔뷔페의 트렌드는 만들어진 음식을 진열하는 것이 아닌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는 코스는 그릴(Grill)코너가 많은데 아무래도 재료의 단가를 따지자면 육류와 해물이 제일 비싸다. 본전을 확실히 뽑고 싶다면 그릴코너의 고기와 해물요리를 공략하라!!

 

 


단가도 높고 맛도 좋고 또 즉석에서 만들어져 신선하다. 본전 제대로 뽑자.

 

 

뽀너스- <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호텔뷔페에 관한 궁금증, O 아니면 X?’>


호텔뷔페 궁금증 O, X에 답변해주신 힐튼호텔 오랑제리뷔페 신기식 부지배인


 

Q. 접시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 눈치가 보인다. 실제로 직원들끼리 ‘저 손님은 너무 많이 먹는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나?

A.
뷔페 레스토랑임을 잊지말고 마음껏 즐겨라. 횟수에 상관없이, 종류에 상관없이 즐기기 위해 뷔페를 찾지 않았나. 직원들도 모두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받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Q. 빈 접시에는 포크와 숟가락을 함께 올려놓나? 

A.
새로운 요리마다 매번 다른 나이프와 포크로 셋팅해주는 호텔이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처음 셋팅된 것으로 소화한다. 그래도 무난하다. 가끔 새로운 나이프와 포크를 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럴 경우 웨이터에게 따로 요청하라.

 

Q. 뷔페에도 에티켓이 있나?

A.
뷔페는 별도의 격식이 없고 대부분 일반 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므로 작은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도록 타인의 라인을 침범하지 않으며 음식을 떠서 접시에 놓을 때도 지정된 도구로 뜨고 제자리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 용기의 뚜껑을 열어서 봤으면 반드시 덮어 두고, 타인이 어떤 요리에 관심을 담는지 직접적으로 쳐다보거나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라면, 아이들이 너무 뛰어다니거나 하는 행위는 규제해주는 것이 좋겠다.

 

Q. 개인적으로 뷔페를 즐긴다면 어떤 것에 포인트를 두겠는가? 아무래도 단가가 비싼 고기?

A.
업계 종사자의 입장으로 따지면 음식의 신선도와 정성을 따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음식들을 중점적으로 맛보겠다. 특히
직접 해주는 그릴 코너는 재료도 신선할 뿐 아니라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호텔 주방장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무래도 단가 쎈 고기가 최고! 거기에 그릴코너 이용해주면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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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호텔 예약 

 

 

 

 

 

 

이야기가 있는 명랑여행 노매드21(www.nomad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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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00화재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동차보험설계를 많이 하지만 설계뿐만 아니라 고객이 사고를 당하였을 경우에도 사고처리 담당자와 사고 내용을 공유하여서 고객에게 적절한 대처방안을 알려주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중의 하나입니다.


몇 년간 보험 일을 하며 많은 사고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아주 경미하고, 단순한 접촉사고로 누가 보아도 병원에 입원할 정도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보험금을 타 먹기 위해서 입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뻔히 알고도 자신의 과실과 현행법상 의사라는 전문가의 진단으로 입원하더라도 규제나 입증할 방법이 업기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보험처리를 하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경미한 접촉사고라도 현장 증거 확보는 필수~!!!

 

흠집 5만원이 400만원으로...


그런데 며칠 전 너무나도 어이없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제 고객 중의 한 분이 천천히 가다가 차안에 벌레가 있어서 치우다가 정차되어 있는 앞 차를 보고 브레이크를 밝았는데 그만 툭 하고 접촉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툭 하고 부딪혀 내려서 확인해보니 앞 차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은 갑자기 목을 잡고 내리며 아프다는 것이며,  뒷 범퍼는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제 고객은 미안한 마음에 연신 미안하다고,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피해자는 특별한 통증이 없어서 괜찮은 것 같다며 연락처만 받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조수석에 앉아 있던 분이 목이 아프다며 입원했고, 아침에 차량을 보니 뒷 범퍼에 약간의 흠집이 생겼다며 정비소에 보냈다고 합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흠집이 나서 정비소에 가면 약간의 도색만 하면 되지만 보험처리로 들어가면 멀쩡한 범퍼도 이익을 위해서 아예 뜯어서 교체를 하기에 제가 피해자에게 연락하여서 이왕이면 큰 사고도 아니고, 아픈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차량은 그냥 합의 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 했는데 그 말에 기분 나쁘다며 다음날 그 사람도 입원하고 합의금을 청구 했습니다.


제 고객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어이없고, 황당할 수밖에 없다며, 쾅~ 하고 부딪친 것도 아닌 뒷 범퍼에 살짝 부딪친 걸 가지고 너무 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보험처리로 차량과 입원비, 그리고 2주 진단으로 인한 합의금까지 400만원이 넘게 지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합의를 봤다면 흠집 제거 비용으로 5만원에 합의를 볼 것을 결국에는 400만원의 보험처리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저 사람들에게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한 접촉사고로 인한 입원 율은 선진국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8배나 높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아마도 모두 알다시피 아프지 않아도 입원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래서 간단한 접촉사고라도 우선은 드러누워라 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우습지만 오히려 입원을 안 하는 사람이 바보 취급을 받기도 하는 게 현실이죠...


온 국민을 보험사기꾼으로 만드는 사회


그러기에 문제는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아픈 척 하며, 보험금을 타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프지 않은 데도 보험금을 타 먹을 수 있는 사회적인 구조와 인식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프지 않아도 무조건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이나, 아프지 않아도 교통사고라고 하면 병원의 수익을 위해서 입원 시키는 의사, 그리고 흠집만 나도 수익을 위해서 멀쩡한 범퍼를 갈아 치우는 자동차 수리 점.


이 부당한 청구는 결국 무사고 운전으로 보험료를 할인 받아야 할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가되어서 매년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니 어찌 보면 사고를 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셈입니다.


자동차 사고 시 대처요령은 필수


그러기에 소비자가 사고를 내건, 사고를 당하건 간에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사고 대처요령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도저도 귀찮다면 각 보험사 콜 센터 연락처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서 현장의 증거를 확보해 두는 것이 더 큰 피해를 막는 길입니다. 경미한 사고로 현장에서 합의를 보았다 하더라도 합의서나 목격자가 없다면 다음날 드러누워도 할 말이 없거든요.


 
-교통사고 발생시 기본 대처요령-
 
  1. 현장에서의 기본적 대처사항
  (1) 사고 발생시 운전자(동승자)는 상대방의 차와 자신의 차에 대한 최종정지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사진 촬영
을 해둔다.

(2) 상대방 차와 자신의 차의 손상(파손)부위를 파악하고 사진촬영을 해둔다.

(3) 충돌로 인해 파손 잔존물이 도로에 떨어져 있을 경우 낙하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사진촬영을 해둔다.
(필요시 잔존물 낙하위치의 거리등을 알아두면 더욱 좋다.)

(4) 도로가 파인자국등 도로에 생긴 흔적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진 촬영을 해둔다.
     (사고지점에서 이전에 먼저 생긴 자국등이 많이 있으므로 자기의 사고로 생긴 자국들을
      정확히 파악한다.)

(5) 주변에 다른 차량의 사람들이나 목격자등을 찾아 인적사항을 기록해 둔다음
     현장정리가 끝난후 빠른시간내에 확인 받아두면 좋다.

  2.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다음은 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자(동승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다.
 
(1) 즉시정차 피해자 구호
    - 사고차량을 즉시 정차시키고 당황하지 말고 우선 피해자의 지혈 등 응급조치를 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구호조치한다.
    - 너무 당황한 나머지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은 채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러 가는 경우에 도주(뺑소니)로 몰리게되는 위험이 있고,
      이 경우 특가법(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무거운 형사처벌이 되므로
      신고보다 구호조치가 우선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2) 사고 현장의 보존
     자동차 이동은 안된다.
     만약, 차량을 이동시킬 경우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이 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서로가 확실하게 이해하기 전에는 차를 옮기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위험방지 / 교통소통에 지장 없도록 조치
      - 사고차량이 자력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경우에는 후행차량의 소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속히        갓길로 이동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안전표지판 등을 사고차량의 후방에 설치하여
       추가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한다.
      -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후속 대형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높으므로 신속히 갓길쪽으로 차량을 이동시키고
       미등과 차폭등, 비상점멸표시 등을 켜두고 후방에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사람을 배치하여 수신호로 후행차량의 통행 안내를 하는 방법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위험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4) 경찰서에 신고
     늦게 신고할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사고가 경미하여 처리내용에 대해 합의를 하고
     서로 확인서를 받아두었다면 굳이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5) 보험회사 신고 

언제까지?

가능한 빨리(365일 연중무휴 사고접수함)

어디로?

가까운 사고접수센터/보상서비스센터

어떻게?

가급적 사고내용을 잘 알고있는 운전자가 전화 또는 직접방문

무엇을?

1. 피보험차량번호
2. 피보험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 주민번호/사업자번호)
3. 운전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 면허번호)
4. 사고통보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 피보험자와의 관계)
5. 사고일시, 사고장소, 사고내용(6하원칙에 따라 명확히)
6. 피해사항
    사  람 - 피해자 인적사항, 연락처, 피해정도, 치료병원명
  피해물 - 사고차량번호, 운전자 및 소유자의 인적사항(이름,연락처),
             입고된 정비공장
7. 경찰서 신고여부

(6) 상대방에 대한 신원확보 및 정보 습득
     상대방의 음주여부나 무면허 인지, 또는 차종, 차량번호, 연락처, 이름, 주소 등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두는 것이 좋다.

(7) 보험 가입 여부 확인
     보험에 가입됐을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8) 뺑소니는 절대 안된다
     어떤 이유에서건 사고 현장을 이탈하면 뺑소니로 간주하게되므로,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현장에서 사고처리가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연락처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인적피해사고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 3적용)

(9)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대처할 것 !!!
     교통사고일 경우 일방적인 100% 과실사고는 드물다. 따라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되도록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초보운전자의 경우 당황한 나머지 경솔하게
     판단하여 자기의 일방과실을 인정하거나 손해배상을 약속하거나 면허증 또는 검사증을 내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3. 사고 대비 필수 준비물

  (1) 락카(스프레이 페인트)
     사고시 차량의 정지 위치나 파손 잔존물의 낙하위치를 표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2) 카메라
     사고시 현장의 상황을 가장 정확히 재현해 볼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이 사진이다.
     그러므로, 사고 차량의 손상부위나 또는 도로에 생긴 흔적 등 사고후 변화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증거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


  
4. 사고현장에서의 사진촬영 방법
 

(1) 첫째, 사진은 가능한 한 사고현장에 아무 변화가 없을 때 찍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상자. 차의 정지위치, 파손물과 흐트러진 상황, 차의 파손, 노면에 남겨진 파인흔적이나
     타이어 자국등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 쉬운 흔적들을 우선적으로 촬영한다.

(2) 둘째, 적당한 거리와 각도에서 찍는다.
     부분적인 것과 세부적인 것이 같이 잘 나타나도록 적당한 거리와 각도에서 여러장을 찍는다.

(3) 셋째, 기준점을 같이 촬영한다.
     기준점으로서는 건조물의 모서리, 전주, 표지판등 고정적인 물체가 적당하다.
     즉 기준점은 사고후의 현장조사에서 한번더 도로를 측정하거나 촬영한 위치를 재현할 수 있는
     물체가 적당하다.


(4) 피해차량의 촬영요령
     차의 손상 부분을 명백히 하려면 전후좌우에서 차전체를 기록하고,
     가능하면 상하로 부터의 촬영도 한다.
     특히 또 앞바퀴의 조향각은 차의 정지위치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그 각을 구할 수 있도록
     앞바퀴를 최대한 촬영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쓴이 - 사진으로 본 나의 인생 스토리...

 

출처 : 세상속으로...
글쓴이 : 코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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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없는 프로그램 빨리 종료하기

윈도우즈-응답없는 프로그램 빨리 종료하기          



윈도우 9x 운영체제는 각기 다른 메모리 영역에서 32비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때문에 프로그램간의 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이 운영체제를 쉴새 없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 본다면, 메모리 영역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 문제는 제껴 놓더라도 프로그램간의 수많은 충돌을 경험하게 된다. 더군다나, 그러한 충돌이 일어나게 되면, 프로그램이 응답을 거부하게 되고, 급기야는 윈도우가 멈춰 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되고 보면, 우리는 재빨리 Ctrl+Alt+Del 키를 눌러 프로그램 종료 대화 상자를 띄우고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을 종료시킴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왔다. 하지만, 이렇게 갖은 응급조치를 취해도 마지막 작업종료 대화 상자가 뜨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심지어 몇 분 후에야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작업종료 상자가 뜨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간이 소요되는 원인은 윈도우가 일정시간동안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하기를 기다려주기 때문인데, 따라서, 이러한 설정치를 좀더 낮게 조정하면, 프로그램을 강제적으로 종료시켜야 할 경우 좀더 빨리 프로그램 종료 대화 상자가 뜨게 되어 다소 빠르게 시스템을 원상복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내용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다음 레지스트리 키값으로 이동한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그리고 나서, 오른쪽 창에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새로운 문자열 값을 생성한다.



오른쪽 클릭 -> 등록 -> 문자열값 -> 그리고 나서 새로 만들어진 문자열 값의 이름을 HungAppTimeout으로 바꾼다.(단, 따옴표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문자열 값을 더블 클릭하고, 값을 1000으로 설정한다. (참고로 말하면, 기본값은 5000 밀리세컨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윈도우가 프로그램의 응답을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1/5로 단축되게 된다. 또한, 테스크 메니저를 사용해 응답없는 프로그램을 종료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임의로 정의할 수 있다. 다음의 과정을 수행하고 나서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모든 것이 완료된다. 다시말해 해당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종료하는 대화 상자가 뜨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위에서처럼, 해당 킷값으로 이동한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그런 뒤에, 오른쪽 클릭 -> 등록 -> 문자열값을 선택하고, 새로 만들어진 문자열 값의 이름을 WaitToKillAppTimeout 으로 바꾼다.(단, 따옴표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역시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문자열 값을 더블 클릭하고, 값을 1000으로 설정한다. (참고로 말하면, 기본값은 20000 밀리세컨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킷값으로 인해 이미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할 경우, 윈도우를 종료하거나 재시작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여러분이 임의로 값을 더 작게 설정할 수도 있지만, 너무 작은 값을 지정하게 되면, 윈도우 자체가 응답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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